
목차 이번 '인간극장' 에피소드 '괜찮아요 옥경 씨'에서는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말기 암을 극복한 남편과, 이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북 영덕의 깊은 산속에서 자연식 요리로 남편의 암을 치료한 김옥경 씨는 이후 알츠하이머에 걸리지만, 남편 송학운 씨는 그녀를 보살피며 사랑을 전한다. 부부의 딸 현주 씨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자연식 요리를 준비하며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지켜나가고 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인간극장 다시보기 유튜브로 다시보기 부부의 배경 송학운과 김옥경의 소개경북 영덕의 깊은 산속에 거주하는 송학운(73)과 김옥경(65) 부부는 항상 손을 꼭 잡고 다니는 잉꼬부부로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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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