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5일 시카고 경제클럽 대담에서 한국을 ‘머니 머신’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비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불했을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현재 합의된 금액의 9배에 해당하며, 대선에서 당선되면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추진할 뜻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북한 문제를 언급하며, 북한과의 정상 외교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1.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금 발언 개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4년 10월 15일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열린 대담에서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이라 지칭하며,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비로 연간 100억 달러, 즉 약 13조 6500억 원을 지불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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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09:37